신사하우스 ’Together To Gather’ 전시

신사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신사하우스에서 전시를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장소는 오래된 원룸을 개조해 전시관으로 꾸몄으며, 각 룸을 작가 개인의 방으로 꾸며 작가의 다양한 특색을 표현하여 이야기를 전하는 공간으로 연출하였습니다.

현대사회에 SNS매체를 통해 대인 관계를 이어 가고 혼자가 익숙한 시대에 ‘가치’있는 ‘같이’를 위해

Together, To Gather 전시를 기획했으며, ‘같은’공간에 ‘같이’전시함으로써 새로운 ‘가치’와 사람과 사람사이의 공간, 삶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고자 했습니다.